[마르카] 바르셀로나의 실패작 필리페 쿠티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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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르셀로나 역사상 최고로 비싼 선수인 필리페 쿠티뉴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납니다.

2018년에 캄프 누에 도착한 브라질리언은 높은 기대치와 2017/18 시즌후 바르셀로나를 떠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빈자리를 채워줄 선수라고 예상되었습니다.

2012년 에스파뇰 임대 시절중엔 그의 엄청난 잠재력을 엿볼 수 있었으며, 전클럽인 프리미어리그소속 리버풀에선 스타 플레이어였습니다.

27살의 쿠티뉴는 2017/18 시즌 중반쯤에 블라우그라나에 합류했지만, 즉각적으로 활약하지 못했습니다.

다음시즌, 쿠티뉴의 큰활약을 기대하며 팬들은 참을성있게 기다렸지만, 브라질리언은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했습니다.

쿠티뉴의 기록

쿠티뉴는 바르셀로나에서 출장시간이 부족했다는 변명(불평)을 할수없습니다. 이 미드필더는 클럽을 위해 76경기를 뛰었고, 이 경기수는 조르디 알바 와 이반 라키티치의 뒤를 잇는 기록입니다.

바르셀로나에서 쿠티뉴는 21득점을 기록했는데, 이 기록은 팀원인 리오넬 메시(71득점), 루이스 수아레즈(40득점)보다 함참 뒤쳐진 기록입니다.

쿠티뉴가 바이에른에서 좋은 임대생활을 보내면 그에 대한 바르셀로나의 믿음을 되살릴수도 있습니다. 그는 120M 유로의 이적료를 기록했고, 135M까지 상승 할수있습니다. 하지만 이 투자는 쿠티뉴가 분데스리가로 떠나면서 다소 낭비 된것으로 보입니다.